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의원직 겸직과 당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했습니다.용 후보자는 오늘(4일) 오전 8시 58분께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장관과 (비례대표) 의원직을 겸직하겠다는 의사에는 변함이 없느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기본소득당을 두고 '가족소득당'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데 동의하는지, 청와대가 비례대표 의원직과 관련해 언급한 내용이 있는지를 묻는 말에도 침묵했습니다.노동당 비선조직 출신이라는 보도에 해명할 의사가 있는지, 청문회 전에 관련 의혹을 설명할 생각이 있는지, 여권의 사퇴 요구에도 결단할 생각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