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사진)는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및 긴급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은행연합회의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을 활용해 국민참여형 방식으로 진행한다. 뱅크잇 온라인 모금함에서 좋아요·공유하기를 클릭하면 1만원이, 댓글을 작성하면 2만원이 은행권 재원으로 기부된다. 기부금은 구호품 조달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입력2025.04.17 18:24 수정2025.04.17 18:24 지면A33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사진)는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및 긴급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은행연합회의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을 활용해 국민참여형 방식으로 진행한다. 뱅크잇 온라인 모금함에서 좋아요·공유하기를 클릭하면 1만원이, 댓글을 작성하면 2만원이 은행권 재원으로 기부된다. 기부금은 구호품 조달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