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법정 나갈 때 컵라면에 건빵 점심…인권 침해"

4 weeks ago 10
윤석열 전 대통령이 "1.8평에서 생존이 힘들다"며 건강상의 이유로 구속된 상태에선 재판에 응할 수 없다고 주장한 가운데, 변호인은 "윤 전 대통령이 법정에 나갈 땐 컵라면과 건빵으로 점심을 했다"고 밝혔습니다.윤 전 대통령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어제(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지난 26일 비공개로 진행된 보석 심문에서 밝힌 변론 내용을 공개했습니다.김 변호사 "내란 우두머리 재판은 통상 10시 10분 시작돼 빠르면 17시, 늦으면 20시경 종료된다. 통상 오전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일반 수용자들은 오전 8시 50분에 수용시설에서 출정한다"며 "하지만 피고인(윤석열)은 개별 개호 필요성으로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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