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측, 민주노총에 "반국가세력이 야당 전위대" 민주 "시민사회와 함께 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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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고심에 빠진 헌법재판소 밖 장외전이 뜨거운 가운데 '종북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이 '탄핵 찬성' 집회에 나선 민주노총을 거대 야당의 전위대 역할을 하는 반국가세력이라며 규탄한 겁니다. 민주당은 내란 심판에 같은 뜻이라면 누구나에게나 열려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백길종 기자입니다.【 기자 】 어제 광화문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5당 인사들이 참여한 탄핵 찬성 집회. 이날 집회엔 민주노총 조합원들도 대거 참여해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는 순간까지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양경수 / 민주노총 위원장 (어제)- "우리의 외침이 헌법재판관들에게 윤석열 파면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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