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 또 '최저'…11%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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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로 추락했습니다. 한국갤럽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자체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11%로 집계됐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부정평가는 10%포인트 오른 85%로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4%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비상계엄 사태'가 49%로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이어 '경제/민생/물가'(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22%), '비상계엄 선포'(10%) 등이 꼽혔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현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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