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여사기념사업회, '암살자(들)' 상영 중단 요구…"사자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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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육영수여사기념사업회가 영화 '암살자(들)' 상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기념사업회는 오늘(29일) 입장문을 통해 "역사적 사실 왜곡에 대한 공식 사과와 함께 해당 영화의 즉각적인 상영 중단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기념사업회는 "이미 수사 및 재판 기록에 문세광이 조선총련 관계자에 포섭, 육영수 여사 시해 범행을 저지른 과정이 명백히 나타나 있다"며 "중앙정보부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정치적 목적으로 영부인 암살을 기획했다는 영화 속 주장은 역사적 사실과 다르며, 사건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이어 "국가적 비극을 흥행과 오락 소재로 삼아 국론 분열을 초래하는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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