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수 “롤모델은 박해일…넓은 연기 스펙트럼 닮고 싶어” [DA인터뷰③]

2 hours ago 8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킬러들의 쇼핑몰2’ 유현수가 작품을 통해 쏟아진 글로벌 관심에 감사함을 표현하며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유현수는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종영 인터뷰를 진행해 동아닷컴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유현수는 작품 공개 이후 달라진 반응에 대해 “너무 실감하고 있다. 거의 2만 명 정도의 외국인 팔로워들이 생겼다. 신기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뿌듯했다”라고 말했다.특히 해외 시청자들로부터 수많은 메시지를 받았다고. 그는 “DM이 정말 많이 왔다. 영어를 비롯해 다양한 메시지가 오는데 ‘인상적으로 봤고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해주시니까 신기했다”라며 “제가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하는 건 관객을 직접 만나는 건 아닌데 연락을 받으니까 양방향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더 질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더 기쁨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라고 말했다.시청자들의 재미있는 반응도 소개했다. 유현수는 “‘우진이 죽은 거 아니고 최종 빌런으로 등장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시즌1에서 반전이 많았다 보니까 ‘총을 많이 안 맞았다’는 이야기도 해주셨다”라고 웃었다.극 중 섬마을 주민인 김우진을 완성하기 위해 외형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줬다. 그는 “분장팀이 많이 신경 써주셨다. 팔을 비롯해서 얼굴과 목에 태닝 느낌을 내주셨고 주근깨 디테일도 있었다”라며 “이권 감독님이 헤어스타일도 관리가 되지 않은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헤어의 질감도 거칠고 투박한 느낌으로 만들어주셨다”라고 설명했다.유현수 역시 이러한 변화에 만족했다. 그는 “너무 만족했고, 더 통영에서 살고 있는 사람의 생활감이 느껴져서 좋았다. 농담으로 분장팀에 ‘더 해달라. 너무 좋다’고 했다. 분장팀도 재미있게 해주셨다”라고 말했다.‘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배우 유현수에게 자신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줄 수 있었던 작품이기도 했다. 그는 “정서적인 부분도 그렇고 다양한 톤의 연기를 처음으로 제대로 보여드린 작품인 것 같아서 연기를 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뿌듯한 부분이다”라며 “그동안 연기를 공부하고 훈련한 부분을 아쉬움 없이 다 펼쳐 보일 수 있던 시간이라 뿌듯했다”라고 말했다.김우진과 실제 유현수의 닮은 점에 대해서는 “삼겹살 먹는 장면이 가장 유사하다. 상대방과 따뜻하게 이어가고 그런 따뜻한 분위기들이 저의 실제 모습과 가장 유사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자신의 성격에 대해...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