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또 통했다…‘암살자(들)’ 첫날 13만명,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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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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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유해진이 설에 이어 추석 극장가에서도 흥행 시동을 걸었다.

유해진·박해일·이민호 주연의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첫날 1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4일 오전 7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개봉 첫날인 23일 13만4464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이는 올해 설 극장가에서 흥행한 유해진 주연의 ‘왕과 사는 남자’와 ‘휴민트’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선 수치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극장 3사 예매율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세를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 | 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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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해진은 설에 이어 추석까지 올해 두 차례 명절 극장가에서 주연작을 흥행 선두에 올려놓게 됐다. 개봉 첫날 CGV 골든에그지수도 95%를 기록했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모티프로,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을 비롯해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한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선두를 선점한 ‘암살자(들)’이 추석 연휴까지 기세를 이어갈지가 극장가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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