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쇼: 태권' 우승자 권영인 "상금은 인재 양성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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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위대한쇼: 태권'이 8주간의 대장정을 종료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위대한쇼: 태권'의 최종화에서는 최후의 1인, 우승자 권영인(1993년생)이 탄생했습니다.그는 8세에 태권도를 시작해 25년 동안 함께 해온 권영인은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해 태권도 동아리의 주장을 역임했고, 1080도 회전 발차기를 성공하며 뉴스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또 2005년 품새 첫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 제1회 세계시범대회 1위, 전국 품새대회 개인전 1위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현재 한체대 태권도학과 코치 겸 태권한류 대표로 있는 그는 "태권도를 하며 겨루기, 품새, 호신술 등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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