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1% 아이들은 종이신문을 읽습니다·하루 한 장 초등 경제 신문2 [MBN이 본 신간]

짧은 영상의 시대, 긴 글을 읽는 아이들의 비밀강남 대치동 상위 1% 아이들의 공통점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바로 '꾸준히 종이신문을 읽는 습관'입니다.스마트폰과 AI 시대, 아이들의 뇌가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길들여지며 '문해력은 강남 집을 팔아도 못 산다'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책 한 권을 끝까지 읽지 못하거나, 긴 글을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모습은 부모와 교사가 가장 두려워하는 장면입니다. 는 그 해법을 종이신문과 영자뉴스 읽기에서 찾습니다. 종이신문은 매일 쏟아지는 지식을 정리해 보여주는 ‘지식의 지도’이자 또 한 권의 책입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를 한눈에 가로지르며 사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