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홋스퍼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새 감독을 선임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진짜 위기에 빠졌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원정에서 승점을 추가했다.
웨스트햄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웨스트햄은 1-1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추가하며, 8승 9무 16패 승점 33점을 기록했다. 7승 10무 16패 31점의 토트넘에 2점 차로 앞선 것.
즉 토트넘과의 강등권 싸움에서 한발 앞서 나간 것. 웨스트햄과 토트넘은 각각 17위와 18위로 강등권에서 벗어나려는 처절한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프리미어리그는 18위부터 20위까지는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로 강등된다. 울버햄튼의 강등은 이미 확정됐고, 번리 역시 사실상 떨어진 상태.
나머지 한자리를 두고 웨스트햄과 토트넘이 싸움을 벌이는 상태. 이제 토트넘은 이미 강등이 확정된 울버햄튼과 치르는 25일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 승점 3점을 쌓지 못할 경우, 정말 웨스트햄에 밀려 강등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후에는 애스턴 빌라, 리즈 유나이티드, 첼시, 에버턴와 맞붙기 때문.
리즈를 제외하고는 모두 토트넘이 상대하기 어려운 팀. 승점 추가를 장담할 수 없다. 이에 토트넘은 25일 울버햄튼전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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