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28·센터·사진)가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고 대우로 KB스타즈와 재계약했다. KB스타즈는 “자유계약선수(FA) 박지수와 계약 기간 2년, 연간 보수(연봉+수당) 총액 5억 원에 계약했다”고 14일 알렸다. 보수 총액 5억 원은 역대 여자프로농구 선수 최고 몸값이다. 2025∼2026시즌 평균 16.5점(3위), 10.1리바운드(2위)를 기록하며 KB스타즈를 정규리그 1위로 이끈 박지수는 통산 다섯 번째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박지수는 “책임감을 가지고 다음 시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