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관리비 ‘0원’…서울시, 5인 이하 게임개발사 입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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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게임콘텐츠센터 게임랩 사무실. 서울경제진흥원(SBA) 제공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1인 개발자와 소규모 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임대료와 보증금, 관리비를 전액 지원하는 입주 공간을 제공한다.서울시와 SBA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있는 ‘서울게임콘텐츠센터 게임랩’ 신규 입주기업을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게임랩은 초기 게임 개발자들이 사무공간 비용 부담을 덜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이번에는 공유오피스 형태의 고정좌석 6석을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서울에 소재하거나 서울 이전을 희망하는 중소 게임 개발사 가운데 모집 시작일인 10월 23일 기준 4대보험 가입자 명부상 직원이 5인 이하인 기업이다. 예비창업자와 1인 개발자도 지원할 수 있다. 한 기업이나 팀이 최대 3석까지 신청할 수 있다.입주 기간은 올해 12월 1일부터 기본 1년이다. 연장 평가를 거쳐 두 차례 연장이 가능해 최장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선정된 기업에는 공간 임대료와 임대보증금, 매월 발생하는 관리비가 모두 지원된다. 개발 공간의 책상과 의자 등 사무집기도 기본 제공한다. 모바일 게임 테스트기기 대여와 네트워킹·세미나 참여, SBA 게임산업 지원사업 선정 심사 때 가점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심사는 별도의 발표평가 없이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 등을 바탕으로 한 서면 통합심사로 진행된다.신청은 다음 달 10일 오후 3시까지 SBA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모집 공고와 제출 서류 등 상세 내용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구선 SBA 창조산업본부장은 “게임랩은 초기 창업 인프라 지원을 통해 유망한 중소 게임 개발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서울시는 소규모·인디 게임사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중소 게임사의 생성형 AI 활용과 제작·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2026 게임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자본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 게임사의 제작 효율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련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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