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350명이 달려 모은 2240만원 강원 취약아동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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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산 바람길숲 일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한국관광공사 정석인 국제관광본부장(왼쪽)과 월드비전 신재권 강원사업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달리기 참가자 350여 명이 모은 기부금 2240만원이 강원지역 식생활 취약아동 지원에 쓰인다. 참가비 전액에 공공기관과 기업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마련된 금액이다.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내 식생활 취약아동을 위한 기부금 224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기부금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7일 원주시 치악산 바람길숲 일대에서 연 ‘원주 바람길숲 기부런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원주와 타 지역 주민,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었다.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F&B도 기부에 동참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강원지역에서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의 식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도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취약계층 아동 지원 정책 가운데 하나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가정 형편 등으로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신재권 월드비전 강원사업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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