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 회복 돕는 ‘추어탕’과 바삭한 ‘김부각’ 술안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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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남도 & 情] 남원 부각-추어탕 전북 남원의 대표 특산품 가운데 하나인 부각. 남원 부각은 밥반찬은 물론 남녀노소 즐기는 간식과 술안주로 인기다. 남원시 제공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북 남원시 농식품 기업들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선물 세트를 선보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는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원료와 오랜 전통 제조의 비법이 집약된 선물 세트는 실속과 건강, 안전한 먹거리를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품목과 가격대로 구성됐다.대표적인 제품은 ‘김부각’이다. 남원 김부각은 밀가루나 달걀 등 부재료 대신 오직 남원산 찹쌀 풀만을 발라 튀겨내는 전통 방식을 고수해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밥반찬은 물론 남녀노소 즐기는 간식과 술안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대표적인 부각 제조 기업인 ‘어이딸부각’은 찹쌀죽을 일일이 손으로 바르는 수작업을 고수한다. 최근에는 비건 인증과 글루텐프리를 취득해 현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기본 김부각 외에도 아몬드, 매콤 간장, 고추부각 등의 제품을 갖췄다. 가격은 2만2000원∼3만7000원대까지 다양하다. 마켓컬리, 우체국쇼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사회적기업 하오백이 전통 방식대로 찹쌀죽을 발라 현미유에 튀겨낸 김부각과 남원김부각협동조합이 다시마 특유의 감칠맛을 살린 부각을 함께 담은 반반 세트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하오백 김부각은 1만1000원∼2만5000원, 남원김부각협동조합 제품은 2만4000원∼4만 원이다. 100% 국내산 미꾸라지와 지리산 고랭지 시래기 등을 넣어 끓인 남원추어탕. 남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있다. 추어탕이다. 남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추어탕의 본고장이다. 신선한 미꾸라지를 갈아 시래기, 된장, 들깨 등과 함께 푹 끓여내는 남원 추어탕은 1950년대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 보양식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단백질과 칼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원기 회복과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이 가정에서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을 만들어 판다. 2만5000원∼3만5000원에 판매되는 이 추어탕은 100% 국내산 산 미꾸라지와 지리산 고랭지 시래기를 전통 방식으로 푹 끓여내 원재료의 깊고 진한 맛을 가정에서도 맛보게 해준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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