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541원 마감…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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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환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어제(24일)는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1540원대로 마감했는데요. 미국이 연내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데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연일 주식을 팔아치우는 게 원인으로 꼽힙니다. 장동건 기자입니다.【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540원대로 마감했습니다. 환율이 주간 종가 기준으로 1540원을 넘긴 건 금융위기였던 2009년 3월 9일 이후 17년 만에 처음입니다. 전날보다 4원가량 내린 1534원으로 출발했지만, 상승세로 돌아서더니 2원 넘게 오른 1541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어진 야간거래에서는 더 치솟아 한때 1548원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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