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과 점심먹기' 경매 열자…135억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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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이사회 의장 /사진=AP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이사회 의장 /사진=AP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이사회 의장의 연례 자선행사인 '버핏과의 점심'이 경매에서 100억원대에 낙찰됐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이베이에서 이뤄진 자선 경매에서 버핏과의 점심 기회가 한 입찰자에게 900만100달러(약 135억원)에 낙찰됐다.

낙찰자는 내달 24일 네브래스카 오마하에서 버핏 의장, 커리와 커리의 아내 아이샤 커리와 점심을 함께한다. 오마하는 버크셔해서웨이 본사와 버핏 자택이 있는 도시다.

버핏은 2000년부터 매년 '버핏과의 점심 자선행사'를 열어 낙찰액을 샌프란시스코 빈민 지원단체인 글라이드 재단에 기부해왔다. 2022년을 마지막으로 중단했다가, 올해 4년 만에 재개한 것이었다.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해는 2022년으로, 당시 경매는 1900만 달러(약 285억원)에 낙찰됐었다.

올해 행사 수익금은 글라이드 재단 외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스타인 스테픈 커리 및 그의 배우자 아이샤 커리가 설립한 자선단체 '잇·런·플레이 재단'에도 전달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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