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플라임, 파라과이 정부 대표단 본사 방문…중남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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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9-21 오전 10:57:42 수정 2026-09-21 오전 10:57:42 가 가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사출성형기 전문기업 우진플라임(049800)이 정부 산업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발판으로 파라과이를 비롯한 중남미 자동차부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우진플라임은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을 포함한 정부 대표단 12명이 본사를 방문해 사출성형기 제조 공정과 기술인력 양성 시스템을 참관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라과이 연수단 방문 현장. (사진=우진플라임)이번 방문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 ODA를 통해 추진하는 ‘파라과이 자동차부품 TASK센터’ 사업의 후속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라과이 대표단은 KATECH 주관 초청 연수 일정 중 우진플라임 본사를 찾아 TASK센터 운영 방안과 전문기술인력 양성 모델 등을 살펴봤다. 우진플라임은 대표단에 사출성형기 제조 공정과 사출성형 기술, 글로벌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자동차부품 산업 동향 등을 소개했다. 대표단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사출성형기 생산 공정과 기술지원 체계,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 등을 확인했다. 우진플라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설비 공급과 기술교육, 현지 인력양성을 연계한 수출 모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해 파라과이 자동차부품 TASK센터 내 가공생산 실습동에 사출성형기 3대를 설치했다. 해당 설비는 현지 자동차부품 사출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애로기술 지도 등에 활용되고 있다. 현지 기술인력 양성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파라과이에서 선발된 사출 분야 인재들이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에서 2주간 사출성형 특화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이수한 인력은 파라과이 TASK센터의 오퍼레이터로 근무하고 향후 현지 강사로 육성될 예정이다. KATECH는 산업부 산업 ODA를 통해 파라과이 산업부와 자동차부품 TASK센터 설립을 비롯해 상용 전기차 시범보급·운영, 전문기술인력 양성, 자동차산업 정책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파라과이는 남미공동시장(MERCOSUR)과 마킬라(Maquila) 제도를 기반으로 자동차부품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2024년 파라과이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약 3억700만달러로 마킬라 산업 전체 수출액의 약 28%를 차지했다. 글로벌 완성차 공급망에 참여하는 다국적 제조기업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우진플라임 관계자는 “파라과이 자동차산업이 지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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