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이번에는 전방부대 갔다…"자리지켜 안심"

4 days ago 6
비상계엄 사태 수습 국면에서 안정적으로 국회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늘(18일) 전방부대를 방문했습니다.우 의장은 최근 정국이 혼란한데도 자리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18일) 철원군 육군 제3사단 백골부대 중대 관측소를 방문했습니다.이 자리에서 정재열 사단장과 현장 지휘관의 브리핑을 받은 뒤 망원경으로 관측소 외부 북쪽 지형을 살피며 군 경비태세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우 의장은 "혹한기 날씨에 근무하는 게 보통의 인내와 사명감으로는 참 어려운 일이다. 이런 일 잘 맡아주셔서 국민 편하게 지내게 해줘 고맙다"고 장병들을 격려하는 한편 "최근에 국가적 혼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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