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가 한국 배달앱 ‘배달의민족’ 모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DH)를 사들이기 위해 인수 제안 가격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 DH 가치를 115억유로(약 20조2000억원)로 평가했지만 주주들이 130억유로 이상을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25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우버 이사회는 지난 23일 회의를 열고 DH 인수 진행 상황과 제안 가격 인상 여부 등을 논의했다. 최근 우버는 DH 주요주주 중 한 곳에 인수 가격으로 주당 38유로를 제시했다. 인수 총액으로 환산하면 115억유로에 달한다.
DH 주주들은 ‘주당 40유로 이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종가(33.59유로) 대비 19%가량 프리미엄이 붙은 수준이다. 우버 경쟁사인 미국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도 DH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아직 지분 매입에 나서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DH 이사회는 회사 전체 매각 또는 중동 및 한국 사업부 분리 매각 등을 함께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DH 인수전은 글로벌 음식 배달 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

3 weeks ago
8








![[헬스캡슐]은행잎 추출물, ‘베타아밀로이드 응집 억제’ 효과 확인 外](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5/26/133978263.3.jpg)



!['꽃청춘' 3인방, 무계획 제주의 높은 벽..결국 티켓 구하기 실패[별별TV]](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2421091553722_1.jpg)

![[오피셜] ‘불꽃슈터’ 전성현, KT서 ‘퍼펙트 10’ 파트너 문성곤과 재회…서민수도 3년 계약](https://pimg.mk.co.kr/news/cms/202605/28/news-p.v1.20260528.c55346b19e8f45bfb362482843760fb3_R.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