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글로벌 여행 플랫폼 ‘HTS’와 업무협약

1 week ago 4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본문의 핵심만 제공하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카드가 글로벌 여행 플랫폼 '호퍼'의 운영사 HTS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여행 플랫폼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HTS의 전 세계 공급 체인과 여행서비스 기술력을 활용하기로 했다.

여행 관련 서비스 다각화 및 데이터 분석 기반의 핀테크 상품 개발도 진행될 계획이며, 꿀머니를 이용한 새로운 리워드 프로그램도 개발된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달 6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이사(오른쪽)와 다코타 스미스 호퍼 공동 창립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우리카드]

이달 6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이사(오른쪽)와 다코타 스미스 호퍼 공동 창립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 ‘호퍼(Hopper)’의 운영사 HTS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카드와 HTS는 새로운 여행 플랫폼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양사는 HTS가 보유한 다양한 전 세계 공급 체인과 여행서비스 기술력을 활용해 새로운 여행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는 수백 개의 글로벌 항공사의 항공권과 수백만 개 숙박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여행 관련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데이터 분석 기반의 수익성 높은 핀테크 상품개발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여행 플랫폼에는 가격예측, 일정 즉시 변경/취소, 가격동결 등의 핀테크 서비스가 탑재돼 고도화된 여행 플랫폼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금융그룹 통합 리워드 ‘꿀머니’를 여행 플랫폼에서 고객들이 쉽게 사용하고 적립할 수 있도록 새로운 리워드 프로그램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