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김현지, PD계열 운동권 출신…뒷배 의혹 거짓이면 靑-金실장이 해명해야”[정치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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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강성필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진행·연출: 강경석 심성주-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더불어민주당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관련 신약 임상시험 승인 로비 의혹’ 관련 녹취를 연달아 공개하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향해 “캐비닛 장사를 벌이고 있다”며 역공에 나선 가운데, 한 의원이 취득한 정보의 출처인 ‘공익 제보자’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7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100번 양보해서 검찰 수사 기록이라고 치자. 한 의원을 통해서 ‘내가 이거 제보해야겠다’고 하는 사람이 예를 들어 검찰 내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은 공익 제보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는 공익 제보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가치가 있는 것들에 대해서 공익 제보를 국민권익위원회에 할 수도 있고, 국회의원 300명도 공익 제보 대상”이라고 했다. 한 의원이 이날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공익 제보자들의 제보를 국민에게 알리고 그들을 목숨 바쳐 지켜내야 하는 자리”라며 민주당이 요구하는 자료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것과 비슷한 주장이다.이에 대해 강성필 전 민주당 부대변인은 “저는 한 의원이 공개한 것 중에서 모든 것이 다 검찰에서 받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검찰 내부 기소 처리 계획 발췌본은, 명백하다. 법무부에도 보고가 안 되고 검찰 내부에서 지휘 선상 라인을 통해서만 보고하는 결재 라인 보고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것은 담당 검사, 위에 부부장, 그 위에 부장, 그리고 서부지검의 차장, 그리고 법무 대검 반부패 부장 그리고 검찰총장으로 이어지는 이 라인이 명백한 것”이라며 “(그렇다면) 이 중 공익 제보자가 있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국민의힘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함께 운동권 ‘언더(비선) 조직’ 연계 의혹을 재차 제기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 전 부대변인은 “한 번 프레임에 빠져버리니까 헤어나오기가 조금 어려운 상황인 것 같다”고 했다.그는 “국민의힘도 여당 해 봤으니까 (알겠지만) 사실 일국의 장관을 추천하는 과정이 어떻게 한 사람의 결정만으로 되겠느냐. 김 실장이 인사에 개입했다고 야당에서 의혹 제기는 할 수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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