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올랐는지도 알려준다”…토스증권, AI 투자정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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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기자가 토스증권의 ‘실시간 이슈 탭’을 보고 있다. 사진=김영호 기자 rladudgh2349@donga.com 토스증권이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외 증시 정보를 한데 모은 ‘시장’ 탭을 새로 만들고, 기존 ‘실시간 이슈’ 서비스에도 기능을 추가했다.이번 개편은 투자자가 시장 전체 흐름과 주요 이슈의 배경을 함께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시장’ 탭은 △국내외 주요 지수와 수급 △증시 동향 △실시간 시장 차트를 한 화면에 모아 보여준다. 주요 지수는 국내와 미국 시장의 거래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전환된다.특히 ‘AI 시장 요약’은 그날 시장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제공하며 매시간 업데이트된다. 상세 리포트를 통해 시장 움직임의 배경도 확인할 수 있다.‘증시 동향’은 업종별 등락과 종목 흐름을 시각 자료로 제공한다. ‘실시간 시장 차트’는 거래량과 급등·급락 종목을 실시간 순위로 보여준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동향도 함께 볼 수 있다.토스증권은 3월 출시한 AI 기반 실시간 이슈 서비스도 고도화했다. 주요 투자 이슈를 골라 보여주던 기존 기능에 이슈의 배경과 맥락을 설명하는 기능을 더했다.새 기능에는 △경제·금융 용어를 쉽게 풀이한 ‘AI 위키’ △주요 이슈의 전개 과정을 시간순으로 정리한 ‘이슈 타임라인’ △관련 기사를 바탕으로 이용자 질문에 답하는 ‘AI 채팅’ 등이 포함됐다.토스증권 관계자는 “실시간 이슈의 3가지 AI 기능이 주식이 왜 오르고 내려갔는지 배경과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또 “투자자가 시장의 흐름을 읽고 스스로 판단의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토스증권이 지향하는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시장 전체의 움직임부터 핵심 이슈의 맥락까지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투자정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토스증권은 ‘AI 어닝콜’, ‘AI 시그널’, 실시간 이슈 등 AI 기반 서비스를 잇달아 도입하며 7월 기준 누적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는 650만 명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김영호 기자 rladudgh2349@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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