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무시해” 흉기 휘두른 30대…경찰특공대와 대치 끝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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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시해” 흉기 휘두른 30대…경찰특공대와 대치 끝에 붙잡혀

입력 : 2026.06.17 10:09

노래방 업주 상대 흉기 휘둘러
경찰 동기 등 조사 후 구속 계획

경찰 로고. [연합뉴스]

경찰 로고. [연합뉴스]

부산에서 30대 남성이 앙심을 품고 노래방 업주를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살인 미수)로 A씨(30대)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밤 11시 56분 금정구 한 노래방에서 노래방 업주 B씨(60대)를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앞서 이 노래방을 찾아 술을 마시려고 했는데, 돈이 부족해 마시지 못하고 돌아갔다. B씨는 술값이 안 맞으니 안된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는 무시당했다고 생각해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뒤 노래방에서 자해를 시도하던 A씨를 붙잡았다. 현장에는 경찰특공대와 위기협상요원도 투입됐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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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30대 남성이 노래방 업주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범행의 배경은 A씨가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려 했으나 돈이 부족해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현재 A씨는 자해 시도를 하던 중 경찰에 의해 붙잡혔으며, 피해자인 B씨는 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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