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논란’ 뒤 수척해진 안성재…2개월만에 SNS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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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계급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 안성재 셰프가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와인 바꿔치기’ 의혹이 불거진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을 중단한 지 약 2개월 만인 13일 근황을 전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안성재 셰프가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 안성재 셰프가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와인 바꿔치기’ 의혹이 불거진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을 중단한 지 약 2개월 만인 13일 근황을 전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안성재 셰프가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와인 바꿔치기’ 의혹이 불거진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을 중단한 지 약 2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13일 안성재는 인스타그램에 한 행사장에서 요리하는 사진과 함께 “모수와 제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다. 함께 한 시간이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길 바란다”(It is always a pleasure to share a bit of Mosu and myself. We sincerely hope that everyone enjoyed their time with us)고 영어로 올렸다. 이어 한국어로 “휴가는 이렇게 보내야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안성재 셰프가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와인 바꿔치기’ 의혹이 불거진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을 중단한 지 약 2개월 만인 13일 근황을 전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안성재 셰프가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와인 바꿔치기’ 의혹이 불거진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을 중단한 지 약 2개월 만인 13일 근황을 전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안성재는 셰프 복을 입은 채 도마 앞에 서서 활짝 웃고 있다. 이전보다 눈에 띄게 수척해진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살이 왜 이렇게 빠졌느냐” “응원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일각에선 그의 수척해진 모습이 과거 논란의 여파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앞서 4월 안성재가 운영하는 미쉐린 2스타 식당 모수는 와인 바꿔치기 의혹에 휩싸였다. 같은 달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수에서 샤또레오빌바르통 2000년 빈티지를 주문했으나 이 제품보다 10만 원가량 저렴한 2005년 빈티지가 제공됐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논란이 커지자 안성재는 보름 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입장문을 내고 “저의 업장에서 발생한 미흡한 서비스로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번 일로 큰 실망을 느끼셨을 해당 고객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5월 13일 유튜브 채널 운영을 잠시 중단했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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