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떻게든 모든걸 제자리로 돌려놔야 된다”…박명수 ‘소신발언’ 화제

3 weeks ago 11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그맨 출신 방송인 박명수가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새해 첫 방송을 맞아 청취자들에게 덕담과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는 "내 한마디가 주위 사람들한테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소중한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취자들이 바쁜 하루를 보내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박명수가 라디오 방송 중 ‘소신발언’을 해 화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개그맨 출신 방송인 박명수가 라디오 방송 중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어제 하루 쉬고 본격적으로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되는 날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도 하고 덕담도 많이 나누셨냐”고 청취자에 안부를 물었다.

그는 이어 “맨날 보는 사이에 어색하기도 하고 ‘꼭 말로 해야 되냐’ 이런 분들도 많은데 말로 해야 된다”며 “내 한마디가 주위 사람들한테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는 거 잊지마라”고 조언했다.

새해 첫 근무라 정신 없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대해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새해를 맞이해서 어디를 나갈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 아니냐”며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는 둥 마는 둥 하면서 ‘라디오쇼 생방 가야 된다’ 생각했다. 갈 곳이 있다는 게 좋다”고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1일에도 근무했다는 청취자에게는 “이게 빨간날 쉬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다. 자영업자분들은 일단 못 쉰다”라며 “바빠야 된다. 2025년은 놀면 안 되고 바빠야 된다. 어떻게해서든지 제자리로 모든 걸 돌려놔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