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 4494명 접수…경쟁률 3.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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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 4494명 접수…경쟁률 3.9대 1

입력 : 2026.05.20 20:34

작년보다 54명 늘어…응시대상자 85.4% 접수
시험 내달 27~28일…합격자 9월 4일 발표

올해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에 총 4494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1150명으로, 예상 경쟁률은 3.9대 1이다.

금융감독원은 20일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4494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54명, 1.2% 증가한 규모다.

올해 2차 시험 응시대상자는 전년도와 올해 제1차 시험 합격자, 제1차 시험 면제자 등을 포함해 총 5263명이다. 이 가운데 85.4%가 실제 응시원서를 냈다.

성별로는 남성 접수자가 2767명으로 전체의 61.6%를 차지했다. 여성 접수자는 1727명으로 38.4%였다. 여성 접수자 비중은 2022년 33.3%에서 지난해 39.0%까지 꾸준히 확대됐지만, 올해는 전년 대비 소폭 낮아졌다.

접수자 평균 연령은 27.7세였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이 58.2%로 가장 많았고, 20대 전반이 23.6%, 30대 전반이 14.2%로 뒤를 이었다.

학력·전공별로는 접수자의 52.6%가 대학교 재학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공은 상경계열이 7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접수자 유형별로는 올해 제1차 시험 합격자인 동차생이 2096명으로 46.6%를 차지했다. 전년도 제1차 시험 합격자인 유예생은 1643명으로 36.6%였다. 올해와 지난해 제1차 시험에 모두 합격한 중복생은 700명, 15.6%였고, 제1차 시험 면제자는 55명, 1.2%로 집계됐다.

제2차 시험은 다음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합격자는 오는 9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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