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관왕도 고배…아시안게임 향할 '양궁 어벤저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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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세계 최강' 한국 양궁 대표에 뽑히는 게 올림픽 메달 따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치열한 선발전을 통해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갈 태극궁사들이 결정됐는데요. 올림픽 3관왕 임시현과 안산이 탈락하는 이변 속에 김제덕과 강채영이 남녀 최고 실력을 확인했습니다. 황찬민 기자입니다.【 기자 】 앞을 보기도 어려운 거센 비를 맞으며 궁사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빗줄기를 뚫고 날아간 화살은 쏙쏙 과녁 중앙에 꽂힙니다. 어떤 악조건에도 흔들리지 않는 한국 양궁의 저력을 재확인한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과거의 화려한 이력을 모두 내려놓고 지금 당장의 실력으로만 겨루는 '제로 베이스' 원칙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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