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궤양 치료제 ‘자큐보정 20mg’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궤양 치료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자큐보정은 2024년 4월 국내 제37호 신약으로 허가받았으며, 같은 해 10월 1일 출시돼 현재 판매 중이다. 회사는 “이번 위궤양 적응증 추가 허가를 통해 향후 건강보험 약가 등재 절차를 거쳐 위궤양 환자에 대한 처방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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