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의자 확충·취약계층 맞춤형 돌봄…서울시, 한파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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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시와 자치구의 한파종합지원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도심 곳곳에는 온열의자와 방풍텐트 등을 확충합니다. 아울러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야외 건설근로자 등을 위한 공사장 안전대책도 추진합니다. [ 송주영 기자 / ngo9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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