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파이낸스 “토큰화는 이미 여기있는 현실” [매일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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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드 보드 온도파이낸스 CSO는 리플APEX2025에서 “토큰화는 이미 규모를 확보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이 시작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토큰화의 성공은 웹3 지갑 사용과 결제 시스템에 달려있다고 설명하며, 전통 자산도 같은 길을 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온도파이낸스는 앞으로 전통 금융의 유동성을 블록체인으로 끌어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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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진행중인 ‘리플APEX 2025’에 참석한 이안 드 보드 온도파이낸스 CSO[사진=최근도 기자]

싱가포르에서 진행중인 ‘리플APEX 2025’에 참석한 이안 드 보드 온도파이낸스 CSO[사진=최근도 기자]

“토큰화는 이미 여기있고 현재의 일(here and now)”

12일 이안 드 보드 온도파이낸스(ONDO) CSO는 싱가포르에서 진행중인 ‘리플APEX2025’에서 “토큰화는 이미 규모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스테이블코인이 ‘토큰화된 돈’으로서 가장 첫번째라면 미국채, 부동산 그리고 다음은 프라이빗 에쿼티 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월스트리트 2.0: 토큰 경제의 미래에 있는 온도파이낸스’ 세션은 모니카 롱 리플 사장과 이안 드 보드 CSO가 참석했다.

온도파이낸스는 실물 자산 토큰화 분야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11일 리플의 블록체인 XRP레저에 토큰화된 ‘온도 단기 미국 국채(OUSG)’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드 보드 CSO는 “기관은 전통적으로 ‘효율성’을 중시했는데, 블록체인이 가져온건 사실 세계화였다”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실제로 가져온 건 효율성보다는 전세계에서 수요가 생겨서 규모가 커진 것”이라면서 “전통자산 또한 토큰화하면 같은 길을 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토큰화 어돕션의 시점에 대해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웹3 지갑을 쓰는가가 중요하고, 그들이 마켓에서 결제에 쓰기까지한다면 그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일 것”이라면서 “이 기술의 아름다움은 하나의 어카운트, 하나의 시장에 모든걸 모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온도파이낸스의 다음 목표에 대해선 전통 금융의 유동성을 블록체인으로 끌어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온도는 사용자가 있는 곳에 가고 있는데 10개의 체인에 출시했다”면서 “향후 브릿지 같은 기술로 유동성 문제를 해소하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가장 주요하게 보는건 주식, 채권 등의 전통금융의 유동성을 블록체인에 가져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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