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고우석 FA 충격 결단→LG 전격 컴백 시나리오 초읽기, '임시 마무리' 손주영 마침내 선발 복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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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고우석이 지난 3월 2026WBC 도쿄라운드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도쿄돔 공식훈련을 마친 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2026.03.04. 야구대표팀 고우석이 2026WBC 도쿄라운드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도쿄돔 공식훈련을 마친 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2026.03.04. /사진=강영조 cameratalks@LG 트윈스 소속으로 KBO 리그 최고의 클로저로 활약한 뒤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고우석(28)이 결국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쪽을 택했다. 이로써 사실상 미국 무대 생활을 접은 채 한국 무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세인트폴 세인츠는 31일(한국 시각) "고우석이 FA를 선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은 지난 29일 "구단 내 1위 유망주인 외야수 워커 젠킨스를 콜업한 대신, 40인 로스터에 그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우완 투수 고우석을 양도지명(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처했다"고 밝혔다.DFA는 메이저리그에서 구단과 선수가 맺은 계약을 변경하거나 혹은 해지하기 위한 절차 중 하나다. DFA 처리가 될 경우,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즉시 제외되며, 동시에 자동으로 웨이버 공시가 된다.웨이버 기간 고우석을 영입하고자 하는 팀이 나타난다면 다시 그 팀의 유니폼을 입고 새롭게 뛸 수 있다. 하지만 끝내 고우석을 원하는 팀은 나타나지 않았다. 고우석은 세인트폴에 남아 계속 마이너리그 무대에서 공을 던질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쪽으로 최종 결단을 내렸다.미네소타 구단이 29일(한국 시각) 고우석의 양도 지명(DFA) 소식을 알렸다. /사진=미네소타 구단 공식 SNS 이제 고우석의 LG 복귀 시나리오가 현실로 이뤄질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LG 역시 고우석이 하루빨리 돌아오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라 할 수 있다. 고우석은 포스팅을 통해 해외로 진출했기에, KBO 리그 무대로 복귀할 시에는 원소속 구단인 LG와 계약을 맺어야 한다.당장 LG는 올 시즌 64승 51패 1무를 마크하며 리그 단독 4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때 리그 선두를 질주했으나, 후반기 들어 힘이 빠지면서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에 선두권을 내줬다. 1위 삼성과 승차는 5.5경기. 아직 시즌이 끝난 게 아니다. 올 시즌 28경기를 남겨놓은 상황. 잔여 경기 결과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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