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부터 미술까지… 대구, 20일간 축제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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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아 대구 페스타’ 내달 개막 공연-전시 등 10개 축제 한자리에 대구의 10개 축제를 한데 묶은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 가을 축제’가 다음 달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열린다. 기존 10일이던 축제 기간을 두 배로 늘려 시민과 관광객이 일정과 취향에 따라 공연과 전시를 골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아홉 번째 시즌의 슬로건은 ‘사운드 스파크(Sound Spark)’다. 오페라와 관현악, 포크 음악부터 미술·생활 문화·콘텐츠까지 서로 다른 축제의 에너지가 대구 곳곳에서 어우러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와 대구생활문화제, 대구간송미술관의 겸재 정선 특별전, 달성 100대 피아노, 달성 현대미술제도 함께한다. 일부 개별 행사는 통합 축제 기간 전후까지 이어진다. 축제 기간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 입장료는 30%, 대구 시티투어 버스 도심 순환노선은 50% 할인한다. 이월드와 스파크랜드, 대구아쿠아리움. 네이처파크 등 대구의 주요 놀이 시설들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장 QR코드로 방문을 인증하는 ‘우주 여권 스탬프 투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인증 행사도 진행한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 전역이 거대한 무대이자 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축제 공연과 콘텐츠를 즐기면서 대구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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