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관광업계 피해 최소화 위해 고용지원센터 기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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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관광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관광진흥기금 긴급지원계정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오 시장은 오늘(11일) 시청에서 열린 비상경제회의 모두발언에서 "관광업계의 어려움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러면서 "관광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진흥기금 긴급지원계정을 활용해 피해가 극심한 업체가 생기지 않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기금을 늘려 관광업 타격이 장기화할 경우 서울 관광 촉진 행사 개최 등에 활용하겠다는 겁니다.이어 "관광산업의 핵심은 사람"이라며 "숙련된 관광 인력 이탈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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