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급”…탑백귀 뉴비 주우재-문근영-로이킴도 반한 ‘우리들의 발라드2’ (종합)[DA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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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음악 오디션계의 ‘오디세이’가 온다.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분량과 깊이 있는 서사, 한층 다듬어진 실력과 스케일로 중무장한 ‘우리들의 발라드’가 안방극장에 상륙할 채비를 마쳤다.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는 SBS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정현 PD를 비롯해 기존 탑백귀 대표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정승환과 함께 새롭게 합류한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이 참석했다.지난해 시즌1에 이어 이번에는 월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긴 ‘우리들의 발라드2’는 시즌1보다 지원자 수가 약 3배 폭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더 어려진 평균 17.9세 원석 발굴을 위해 뭉친 8인의 탑백귀 대표들이 총출동했다.안정현 PD는 전날 새벽까지도 1회 시사를 하고 왔다면서 “현장에 계셨던 150분이 함께 느꼈던 감동을 우리가 고스란히 전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행복했다”며 “방송 시간대가 월요일 밤 10시로 바뀌면서 1시간 편성이 늦어져서 분량을 줄일지 고민도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못 줄이겠더라. 회사에서도 확대 편성을 약속해주셨다. 올해 시즌2 첫 방송은 2시간 40분 확대 편성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기나긴 월요일 밤에 발라드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첫 방송 분량을 처음 들은 로이킴은 “‘오디세이’ 급”이라고 감탄했고 MC 유재필이 해당 발언을 짚어내 눈길을 끌었다.안 PD는 “시즌1 우승자 이예지가 정식 데뷔해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시즌2도 국내 최고 수준의 매니지먼트사와 함께 제작한다. 시즌1보다 더 전폭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하셨고 기획 단계부터 전문적인 팀을 만드셨다. 시즌2를 통해 배출되는 참가자에 대한 매니지먼트 지원도 약속하셨고 방송에서도 우승자 혜택으로 고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존 탑백귀 정재형, 박경림, 차태현, 정승환은 어떤 마음으로 임했을까. 정재형은 “가장 신경 쓴 차별점은 시선일 것”이라며 “정통적으로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르게 우리의 시선을 가지고, 개인의 취향일지 몰라도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무대를 응원했다”고 밝혔다.그는 시즌2에도 여전한 차태현의 독설과 박경림의 공감형 멘트를 만날 수 있다면서 “모두가 시청률을 걱정하지만 그건 새로 들어온 분들이 책임져야 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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