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500만 돌파…‘왕사남’ 보다 5일 빠른 기록 [DA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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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영화 ‘오디세이’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개봉 13일째인 오늘(17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누적 관객수 500만명을 한 것.

‘오디세이’의 흥행 추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 ‘인터스텔라’(개봉 12일째 500만 돌파)에 견줄 만한 흥행 속도로 그 의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올해 국내 화제작인 ‘왕과 사는 남자’(개봉 18일째 500만 돌파), ‘군체’(개봉 24일째 5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더불어 2025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장식한 ‘주토피아 2’(개봉 19일째 500만 돌파), ‘아바타: 불과 재’(개봉 17일째 5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다.

여기에 개봉 첫 주말을 뛰어넘는 성적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8/14(금)~8/16(일) 개봉 2주차 주말 3일간 약 169만 명의 관객을 동원, 개봉 첫 주말 기록한 133만3436명을 넘어서는 이례적인 흥행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예매율 역시 15일 연속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한편,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위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로 누적관객수 727만9373명을 길고했다. 3위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의 누적관객수는 63만3527명이다. 7위로 밀려난 ‘호프’의 누적관객수는 447만5560명이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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