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장특징주]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암(ARM)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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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25일(현지시간) 오늘장 특징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메타 플랫폼스(META)가 하락 전환했다.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메타 주가는 전일 대비 3.33% 밀리며 751.66달러로 내려갔다. 그러나 최근 강세로 주간단위로 10.54%, 월간 단위로도 31% 넘는 주가 상승률을 유지 중이다.

이날 파이퍼샌들러는 보고서를 통해 메타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785달러에서 875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일 종료된 메타 커넥트 2026행사에서의 성과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초지능(Superintelligence) 비전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일 행사에서 메타 경영진들은 개인용 인공지능(AI) ‘뮤즈’의 초기 성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수수료 모델 구체화 및 유통 파트너 확보 계획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4% 가까운 강세를 보이며 510달러대를 회복했다.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전일 대비 3.66% 상승하며 516.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상승은 대대적인 개편을 거친 통합 기업용 AI 슈퍼 앱 ‘코파일럿’을 공식 출시한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스티펠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것도 상승에 힘을 보탰다. 스티펠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강력한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확실한 반등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애저의 강력한 성장과 함께 코파일럿 유료 좌석 수가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분석했다.

암 홀딩스(ARM)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전일 대비 1.30% 오른 310.32달러를 회복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의 내부자 주식 매도로 전일 300달러대 초반까지 밀렸던 주가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나선 것이다. 결국 주간 단위로도 주가는 5.53%의 상승률로 한 주를 마쳤다.

이날의 주가 상승을 이끈 더 깊은 동력은 메타(META)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 출시 이후 급증한 AI CPU 수요에 있다. 이는 대규모 추론AI 업무량을 처리하는 데 암(ARM) 홀딩스 기반 CPU 아키텍처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재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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