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사자 갈기 재즈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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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4.21 17:13 수정2025.04.21 17:13 지면A27

 사자 갈기 재즈 뮤지션

깡마른 체격에 사자의 갈기를 연상케 하는 펑크 머리의 그녀는 피아노, 작곡, 프로듀싱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현대 재즈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재즈, 록, 인도 음악 등을 절묘하게 결합한 ‘에스컬레이터 오버 더 힐(Escalator Over the Hill)’은 그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정답은 하단에)

● 티켓 이벤트 : 헤다 가블러

 사자 갈기 재즈 뮤지션

연극 ‘헤다 가블러’의 5월 8일, 14일 공연에 아르떼 회원을 초대한다. 배우 이영애가 32년 만에 연극에 복귀한 작품이다. 억압된 시대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한 여성의 내면을 섬세하게 파고든다. 5월 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총 5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칼라 블레이)

꼭 읽어야 할 칼럼

케니 배런

 사자 갈기 재즈 뮤지션

재즈 피아니스트 케니 배런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음악을 폭넓게 들은 덕에 여러 음악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색채를 음미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은 기술적 완성도와 아름다움을 갖춘 ‘완턴 스피릿(Wanton Spirit)’이다. -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의 ‘Jazz it UP’

'1% 예술' 제도 뒤 숨은 과제들

 사자 갈기 재즈 뮤지션

공공미술은 더 이상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도시의 기억과 정체성을 담는 매개체다. ‘1% 공공미술’ 제도는 이를 제도화했지만 작가 선정과 유지 관리, 공공성과 예술성 사이에서 여러 과제를 안고 있다. 광화문광장의 변화처럼 공공미술은 참여와 움직임 속에서 일상으로 나아간 사례다. - 인하대 로스쿨 교수 김현진의 ‘Legally Muse’

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서울시향 드뷔시와 라벨 ①

 사자 갈기 재즈 뮤지션

‘2025 서울시향 드뷔시와 라벨 ①’이 오는 5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휴 울프가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알레나 바예바가 협연한다.

뮤지컬 - 알라딘

 사자 갈기 재즈 뮤지션

뮤지컬 ‘알라딘’이 6월 22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알라딘의 모험을 그려내며 ‘어 홀 뉴 월드’ 등 명곡을 화려한 무대와 함께 볼 수 있다.

전시 - 장승택 개인전

 사자 갈기 재즈 뮤지션

장승택 개인전 ‘거의 푸르른’이 5월 17일까지 서울 학고재갤러리에서 열린다. 대형 붓으로 색을 칠하고 말리기를 반복한 ‘겹 회화’ 신작 20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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