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찾는 사랑…빅하우스엔터, 글로벌 연프 ‘락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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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찾는 사랑…빅하우스엔터, 글로벌 연프 ‘락락’ 공개

입력 : 2026.06.02 10:43

글로벌 OTT 공개…동남아서 호평
태국 올로케·다국적 출연진 ‘눈길’

 Sense of Love)’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OTT 플랫폼 비유(Viu)와 공동 제작한 오감 기반 연애 리얼리티 ‘락락(Rak Rak : Sense of Love)’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OTT 플랫폼 비유(Viu)와 공동 제작한 연애 리얼리티 ‘락락(Rak Rak : Sense of Love)’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4월 30일 Viu를 통해 공개된 ‘락락’은 아시아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락락은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출연진이 만들어내는 관계성과 ‘오감’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포맷이 차별화된 관전 포인트다. Viu 주요 서비스 국가인 필리핀과 싱가포르에서 화제의 프로그램에 오르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태국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다국적 출연진이 참여했다. 언어가 아닌 ‘감각’을 중심으로 관계를 형성해 나간다는 점에서 기존 연애 리얼리티와는 다른 접근을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락락’의 출연자들은 나이, 직업 등 기본적인 정보 없이 오직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 등 다섯 가지 감각만으로 상대를 선택한다.

첫 만남은 ‘시각’에 의존한다. 제한된 단서 속에서 이루어진 선택은 관계의 출발점이 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선택은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한다. 처음의 직감이 끝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프로그램은 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보다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매칭 구조를 벗어나 다양한 상황을 제시한다. ‘선택의 방’, 감각 미션, 데이트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출연자들은 반복적으로 선택의 순간을 마주하게 되고, 서로의 선택이 일치할 때에만 관계가 이어지는 구조로 전개된다. 특히 선택이 엇갈릴 경우 관계가 시작되지 않는다. 출연자들은 매 순간 같은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관계의 방향이 계속해서 바뀌며 긴장과 감정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쌓여간다.

제작총괄을 맡은 이선영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락락’은 감각으로 시작된 관계가 항상 같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한 프로그램”이라며 “첫 선택이 관계로 어떻게 이어지고 변화하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락락’의 글로벌 서비스에 이어 국내 시청자들과의 만남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이번 작품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콘텐츠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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