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뮤지컬…센트온-샤롯데씨어터 ‘향기’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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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ScentOn)과 샤롯데씨어터가 관객들의 시각과 청각은 물론 후각까지 사로잡는 향기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하데스타운은 사랑하는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 세계로 향하는 오르페우스와 1년 중 절반은 지상에서 나머지 절반은 지하에서 보내는 페르세포네와 하데스의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센트온 향기연구소는 "극 중 페르세포네가 지상에 올 때와 하데스타운으로 돌아갈 때의 계절 변화에서 영감을 얻어 두 가지 향기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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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샤롯데씨어터]

[사진제공=샤롯데씨어터]

국내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ScentOn)과 샤롯데씨어터가 관객들의 시각과 청각은 물론 후각까지 사로잡는 향기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3일 센트온에 따르면 지상과 지하를 넘나드는 뮤지컬 하데스타운의 스토리를 두 가지 향기로 표현했다.

하데스타운은 사랑하는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 세계로 향하는 오르페우스와 1년 중 절반은 지상에서 나머지 절반은 지하에서 보내는 페르세포네와 하데스의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오는 10월6일까지 공연한다.

센트온 향기연구소는 “극 중 페르세포네가 지상에 올 때와 하데스타운으로 돌아갈 때의 계절 변화에서 영감을 얻어 두 가지 향기를 개발했다.

햇살을 가득 머금은 잎사귀의 푸릇함과 싱그러운 바이올렛, 라일락, 자스민의 플로럴 향은 봄과 여름을 상징한다.

황량한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와 벽난로 앞에서 느끼는 따뜻한 느낌의 향은 가을과 겨울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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