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 해 품은 우리 춤사위…천명선 명무의 '몸의 언어'

2 hours ago 2
【 앵커멘트 】 "장단만 들으면 몸이 먼저 반응했다던 일곱 살 소녀가 어느덧 예순 해 동안 우리 춤 외길을 걸어온 명무가 됐습니다. 일본 땅에서도 본명을 당당히 지키며 우리 춤의 자존심을 드높인 천명선 명무를 이상주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흐르는 장단 위로 디디는 올곧은 발걸음. 손끝 하나, 호흡 하나에 깊은 한과 신명이 교차합니다. 올해로 춤 인생 60년을 맞이한 천명선 명무의 무대입니다. 일곱 살 어린 나이에 당대 최고의 명무들에게 사사하며 운명처럼 시작된 전통춤의 길. 한국춤은 단순한 동작이 아닌, 우리 민족의 역사와 영혼이 담긴 '몸의 언어'입니다.▶ 인터뷰 : 천명선 / 명무- "교방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