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울린 '가전 대금' 사기…6억 가로챈 4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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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혼부부 등 고객들의 가전 구매 대금을 받아 가로챈 뒤 잠적한 혐의로 기소된 LG전자 대리 판매점 지점장이 두 건의 재판 1심에서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오늘(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권소영 판사는 사기 혐의 2건으로 기소된 전 LG전자 베스트샵 A지점 판매 매니저 40대 양 모 씨에게 지난 3월과 7월 선고공판에서 각각 징역 2년6개월과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양 씨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고객 37명으로부터 총 6억3천921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양 씨는 고객들에게 제휴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줄 수 있다면서 "물품 대금을 (현금으로) 먼저 지급한 다음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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