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뜨거운 울림…대학로 뒤흔든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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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나의 캡틴!" 스크린 너머로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던 그 명대사가 대학로 무대 위에서 다시 생생하게 피어오르고 있습니다.서울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가 연일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막 한 달 만에 2만 5천 명의 관객을 모았다는 숫자보다 더 놀라운 건, 객석을 채운 관객들의 표정입니다. 10대 학생부터 60대 장년층까지, 눈시울을 적신 채 기립 박수를 보내는 풍경이 매 회차 연출되고 있습니다.■ 영화의 감동을 넘어선 무대만의 압도적 현장감원작 영화가 가진 묵직한 메시지는 무대 위에서 배우들의 breath(숨결)와 체온을 타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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