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 마무리 조병현이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5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SSG랜더스 경기 9회초 2사 후 마지막타자 김건희의 땅볼을 잡아 직접처리하고 있다.2025.08.12.>
'끝판대왕' 오승환도 극찬한 SSG 마무리투수 조병현이 12일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SSG랜더스 경기 9회초 마지막타자의 강습타구를 본능적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3-1 SSG가 리드하는 상황에서 등판한 조병현은 이주형은 삼진, 전태현을 외야플라이로 처리한 후 147km 직구를 받아친 마지막 타자 김건희 강습타구를 잡아내 1루로 송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SSG의 뒷문을 책임지는 수호신으로 자리매김해가는 조병현이다. #카메라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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