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만에 한국 구조대에 발견된 중국인 "한 명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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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우리 국민 아홉 명이 일하던 네팔 수력발전소에서 중국인 생존자 한 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는 소식, 어제(5일) 전해 드렸는데요. 당시 구조 영상이 공개됐는데, 한국 구조대원의 역할이 컸습니다. 우리 구호대는 "근처에 한 명 더 있다"는 생존자의 진술을 토대로 추가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추성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칠흑같이 어두운 터널 안. 우리 구조대원이 수색을 이어가던 중 멀리 흐릿한 사람의 형체를 발견합니다. - "뭐야? 어? 오케이? 아유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생존자! (생존자야?)" 불빛을 비춰보니 한 남성이 바닥에 앉아 있다가 일어납니다. - "어? 생존자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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