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가족 여행객 단거리 여행지 찾아…푸꾸옥·후쿠오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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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연말연시 가족여행 트렌드 공개푸꾸옥, 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치앙마이 등 관심 높아국내는 제주도, 부산, 여수, 평창, 정선 등 인기 등록 2026-10-18 오후 5:47:56 수정 2026-10-18 오후 5:47:56 가 가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연말연시를 앞두고 가족 단위 여행객들은 단거리 해외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고다가 자사 플랫폼에서 아동을 1명 이상 동반한 대한민국 여행객들의 숙소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는 11월부터 2027년 1월까지의 체크인 일정을 기준으로 일본과 베트남 등 단거리 해외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베트남 푸꾸옥이 차지했으며, 일본 후쿠오카, 일본 오사카, 베트남 나트랑, 일본 도쿄, 베트남 다낭, 일본 오키나와, 필리핀 세부, 일본 삿포로, 태국 치앙마이가 상위 10위에 포함됐다. 푸꾸옥은 숙소 검색량이 전년 대비 33% 증가하며 지난해보다 네 계단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11월부터 건기가 시작되는 푸꾸옥은 아일랜드 호핑 투어,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등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 야시장과 테마파크, 사파리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춰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일본은 대한민국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해외 여행지 상위 10위권에 5개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후쿠오카는 지난해보다 네 계단 상승해 2위를 기록, 숙소 검색량도 61% 증가했다. 게임센터를 갖춘 일본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라라포트 후쿠오카를 비롯해 후쿠오카 호빵맨 어린이 박물관,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오사카는 숙소 검색량이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3위를 유지했다. 삿포로는 숙소 검색량이 전년 대비 46% 늘어나며 9위에 안착, 올해 처음으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일본과 베트남 외에도 태국 치앙마이가 대한민국 가족 여행객들의 연말연시 해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숙소 검색량이 전년 대비 47% 증가하며 치앙마이 역시 올해 처음으로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여행지로,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그랜드 캐니언 워터파크, 렌마이 플레이그라운드 앤 카페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놀이시설도 마련돼 있다. 국내 여행지의 경우 제주도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서울, 부산, 경주, 속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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