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이어 4관왕…리센느,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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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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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걸그룹 리센느가 ‘프리티 걸’로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리센느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리메이크 싱글 ‘프리티 걸’로 1위를 차지했다. SBS Life ‘더쇼’에서 한 차례, ‘쇼! 음악중심’에서 세 차례 정상에 오르며 이 곡으로만 네 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쇼! 음악중심’에서는 데뷔 첫 트리플 크라운도 달성했다.

리센느는 2024년 3월 싱글 ‘리 씬’(Re)으로 데뷔했다. 본격적인 상승세는 같은 해 8월 발표한 미니 1집 ‘씬드롬’의 타이틀곡 ‘러브 어택’이 올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면서 시작됐다. ‘러브 어택’은 멜론 ‘톱100’과 일간 차트 1위에 올랐고, SBS ‘인기가요’에서도 정상에 섰다.

지난달 발표한 ‘프리티 걸’은 카라의 동명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다. 공개 직후 멜론 ‘핫100’ 1위와 ‘톱100’ 4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러브 어택’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두 곡으로 받은 음악방송 트로피는 모두 5개다.

해외에서도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리센느는 지난 5월 ‘KCON JAPAN 2026’에 출연한 데 이어 이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6’ 무대에 올랐다. 데뷔 2년여 만에 국내 음원 역주행과 음악방송 1위를 거쳐 일본과 미국의 대형 K팝 행사로 보폭을 넓혔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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