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불청객' 러브버그 비상…유충 때 미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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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죠. 수도권을 중심으로 붉은등우단 털파리, 이른바 '러브버그'가 대규모로 나타나서 시민들에게 큰 불쾌감을 줬는데요. 지금부터 유충을 잡아 그 수를 줄여보겠다는 게 올해의 계획입니다. 전민석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 지난해 여름 인천의 계양산. 곤충들이 새까맣게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등산로마다 죽은 곤충이 가득 쌓여있고, 모아보니 비닐봉지에 한가득입니다. 흔히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는 인체에 해롭지는 않지만 불쾌감을 줘 '여름의 불청객'으로 불립니다. 서울시와 연구팀은 러브버그가 성충이 되면 워낙 빨리 퍼져 그 전에 손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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