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데뷔 첫 전국투어 성료…미발매 신곡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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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한 전국투어를 마무리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22~23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2026 N.Flying LIVE ‘&CON5 : into REM’’을 개최했다. 이로써 지난 7월 31일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 부산을 거쳐 광주까지 이어진 4개 도시 9회 규모의 전국투어를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엔플라잉은 ‘FLOWER FANTASY’, ‘Autumn Dream’, ‘LOG’, ‘Born To Be’, ‘Songbird’ 등 서로 다른 분위기의 곡들을 선보이며 무대를 채웠다.

공연 후반에는 ‘뜨거운 감자’, ‘진짜가 나타났다’, ‘환절기 (換節期)’, ‘옥탑방 (Rooftop)’, ‘Blue Moon’ 등 대표곡을 연이어 들려주며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었다. 팬들의 요청에 공연 도중 여러 차례 앙코르 무대를 펼치며 객석과 호흡하기도 했다.

특히 오는 10월 발표할 새 앨범의 신곡을 정식 발매에 앞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엔플라잉은 새 앨범 타이틀곡 ‘잔불 (Still)’과 수록곡 ‘우주먼지 (Fading Away)’를 처음으로 들려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국내 전국투어를 마친 엔플라잉은 무대를 아시아로 넓힌다. 오는 9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도쿄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10월 8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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