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5.06.12 19:08 수정2025.06.12 19:08 지면A33
에쓰오일이 지분 투자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올해 9회에 걸쳐 음악회를 열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지분 투자했다. 단원들은 이날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앙상블 공연을 펼쳤다. 지난달에는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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